이현 영남대 교수가 제44회 대구음악상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음악협회(회장 이치우·이하 대구음협)는 지난 22일 대구아트홀에서 제44회 대구음악상 시상식을 열고 본상 외 김헌일(대구음협 이사), 구본광(영남대 겸임교수), 오은정(대구음협 이사), 이상미(이상미성악 아카데미 대표), 박동근(아트몽 대표) 씨에게 개인 공로상을 수여했다. 단체 공로상은 대구시 합창연합회(대표 유대안), 영남필하모니 오케스트라(대표 최지환), 페도라 솔리스트 앙상블(대표 강련호)이 수상했다.
대구음악상은 1977년 제정돼 매년 국내외 음악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음악인에 대해□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상금 100만원, 단체·개인 공로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이날 2020년도 한국음악상 시상식도 열렸는데, 박희준(대구시 문화체육관광 국장), 박철하(계명대 출강) 씨가 수상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