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침구류(80채)와 고령자 보행기(40대), 안전지팡이(200개)를 구입해 25일 김천시에 전달했다.
앞서 교통안전공단은 2017년 6월 김천시와 '사회복지 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교통사고 피해자와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침구세트 232채와 65세 이상 고령자용 보행기 126대, 안전지팡이 540개를 보급했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취약계층 무료급식소에 비말차단 투명칸막이(6개소, 412석)설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천사랑 상품권 등을 구매(8천만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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