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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EBS1 '인디펜던스 데이' 5월 30일 오후 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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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공격하는 거대 비행선 가공할 위력의 공격에 맞선 생존자들의 최후 반격 전략

EBS1 TV 일요시네마 '인디펜던스 데이'가 30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거주 가능한 행성을 찾아 자원을 고갈시키고, 다시 또 다른 행성을 찾아다니는 외계 종족에 의해 지구가 파괴되고 있다.

1996년 7월 2일, 이상한 현상이 지구를 감싼다. 땅은 지진이 난 듯 격렬히 요동치고 무게가 달의 4분의 1이나 되는 괴비행 물체가 태양을 가려 지구는 어둠에 싸인다. 숨 막히는 공포가 세계의 주요 도시를 엄습하기 시작한다. 7월 3일, 괴비행 물체에서 내뿜는 가공할 위력의 불기둥은 뉴욕의 마천루와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고 자동차들은 휴지 조각처럼 날아다닌다. 전투기들이 반격하지만 보호막에 싸인 우주선은 피해가 전혀 없다.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외계에 의한 파멸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7월 4일, 엄청난 공격에서 겨우 살아남은 지구의 생존자들은 힘을 모아 대항하려 한다. 외계 우주선을 타고 대기 밖 외계 모선(mother ship)에 바이러스를 심어 방어막을 무력화시키는 작전을 시도한다.

배우 윌 스미스는 이 영화에서의 열연으로 순식간에 블록버스터 액션 스타의 지위에 올랐다. 미술 총감독이 꿈이었으나 스타워즈를 보고 감독이 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투모로우' '고질라' 등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를 감독 및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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