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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낙동강문화제, 6월1~30일 호국의다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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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품 100여편 전시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낙동강문화제 시화전'.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 제공

(사)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는 6월 1일부터 한 달 간 경북 칠곡군 호국의다리에서 '제23회 낙동강문화제 시화전'을 연다.

칠곡지부는 매년 6월 '낙동강, 자연, 평화'라는 주제로 시낭송, 공연, 시극 등 문화행사와 시화전으로 낙동강문화제를 열어왔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행사를 축소해 시화전만 열게 됐다.

시화전에는 초대시, 칠곡문협 회원시, 문학동아리 회원시, 구상백일장 수상작, 학생작품 등 100여 편이 선보인다.

이혁순 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장은 "6·25전쟁 낙동강전투의 최후 보루였던 칠곡군은 낙동강과 함께 전쟁의 상흔을 간직한 전쟁문학의 발원지"라며 "이번 시화전을 통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며 평화를 염원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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