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고도가 코믹 연극 '학문외과'를 대명공연거리 한울림소극장에서 6월 1일부터 20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연극 '학문외과'는 지난 2018년 이후 3년만의 공연이다.
제목처럼 치질을 앓고 있는 4명의 여자가 한 병원에 입원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각자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은 같은 병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동질감을 느낀다. 어느 날 빌려준 돈을 받으러 건달이 이들을 찾아오고, 네 여자는 힘을 합쳐 건달을 쫓아낸다. 이튿날 또다시 건달이 찾아와 누군가 돈을 갚았다고 하는데 과연 누가 갑자기 돈을 갚아줬을까.
정이삭, 오선아, 이지영, 정선현, 석민호, 김정현, 유형욱 배우가 출연해 유기적인 호흡을 맞춘다. 연출을 맡은 극단 고도 김진희 대표는 "신분에 상관없이 병(病) 앞에서는 모두 다 똑같은 입장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만 10세 이상 관람가. 전석 2만5천원. 화~금요일 오후 7시 45분, 토~일 오후 4시, 월요일 휴관. 문의) 010-926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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