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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다루는 中 우한 연구원 영상 화제…'코로나 기원' 다시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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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중국중앙TV(CCTV)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박쥐 바이러스 권위자인 스정리(石正麗) 박사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면 속에서는 연구진이 맨손으로 박쥐를 잡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유튜브 화면 캡처
지난 2017년 중국중앙TV(CCTV)가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박쥐 바이러스 권위자인 스정리(石正麗) 박사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면 속에서는 연구진이 맨손으로 박쥐를 잡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유튜브 화면 캡처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연구원들이 개인보호장비(PPE)를 착용하지 않고 박쥐를 다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박쥐는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확산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으며, 광견병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다.

대만 영자지 타이완뉴스 등에 따르면 중국중앙TV(CCTV)는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병했다고 보고되기 2년 전인 지난 2017년 12월 29일 우한바이러스연구소의 박쥐 바이러스 권위자인 스정리(石正麗) 박사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연구진이 맨손으로 박쥐와 그 배설물을 만지거나, 장갑 외에는 별다른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연구를 진행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나온다.

연구원 추이제(崔杰)는 박쥐를 연구하다가 물렸는데, 그 송곳니가 장갑을 뚫었다는 경험담도 공유했다.

코로나19 기원을 둘러싼 논란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우한 연구소가 바이러스 유출지일 수 있다는 의혹을 연일 보도하면서 다시 불이 붙었다

스콧 고틀리브 전 미국 식품의약처(FDA) 국장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기원했음을 시사하는 정황이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지난달 26일 정보당국에 코로나19 기원을 추가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미국의 음모'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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