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5일 만에 또 사드 기지 차량 반입…‘충돌 우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일 오전 국방부가 사드 기지에 차량을 들여보낼 계획인 가운데, 사드 반대 측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시위를 시작해 경찰과의 충돌이 우려된다. 독자 제공
8일 오전 국방부가 사드 기지에 차량을 들여보낼 계획인 가운데, 사드 반대 측이 소성리 마을회관 앞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시위를 시작해 경찰과의 충돌이 우려된다. 독자 제공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8일 경북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에 생필품 반입과 쓰레기 수거를 위한 차량을 들여보낼 계획인 가운데, 사드 반대 측이 오전 6시쯤부터 소성리 마을회관 앞 사드 기지로 통하는 길을 막고 시위를 시작해 경찰과의 충돌이 우려된다.

시위대는 소성리 마을주민 보다는 외부 참가자가 훨씬 많아 경찰 해산시 강한 저항이 예산된다.

경찰은 경찰력 1천200여명을 투입해 반대 측과의 마찰에 대비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