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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스마트농업의 선도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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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 점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9일 오후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하고 있다. 농식품부 제공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오후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차질없이 완공해 스마트농업의 선도모델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장관이 방문한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전국 총 4곳의 혁신밸리 중 1차 조성지역으로 오는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보육온실과 임대온실 등 핵심시설의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장관은 지난 2018년 4월 '스마트팜 확산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첨단 미래농업 기술을 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으로서 스마트팜 정책의 핵심사업이다.

혁신밸리의 핵심 기능은 ▷청년농에 대한 창업보육 ▷스마트팜 기술의 연구‧실증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등이다.

청년창업보육센터에서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20개월의 이론‧실습교육을 진행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스마트팜을 창업할 수 있도록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을 제공한다.

실증단지에서는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첨단기술의 실증을 위한 각종 시설‧장비와 실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데이터를 집적화해 정밀 생육모델, 농업 AI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 등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보금자리 주택 등 정주여건 조성 사업도 연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청년과 기업들을 모집하고, 전문 실증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체계 구축 등 준비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해 정밀농업, AI 농업으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라며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농업 데이터의 생산‧수집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데이터 분석‧활용이 자유로운 여건을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 장관은 "혁신밸리에 청년과 기업이 모이고 첨단기술, 데이터와 노하우가 축적되면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확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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