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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식당·카페 영업 마감 '오후 9시→10시'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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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단계 방역 수칙' 일부 조정…실외 스포츠 경기장 입장 관중 수도 늘어

지난 7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출입 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지난 7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출입 시간 변경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2일부터 대구 시내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 늘어난다. 또 난다.

대구시는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일부 조정해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정된 방역수칙에 따르면 이날부터 기존에 오후 9시까지 영업이 가능했던 파티룸, 식당, 카페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 가능하다.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도 가능하다. 또 기존에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운영이 제한됐던 PC방, 오락실, 멀티방의 경우 시간제한이 해제된다. 다만 동전노래방의 경우는 제한이 20일까지 유지된다.

또 14일부터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에 한해 관중 입장이 종전 정원의 10%에서 30%로 확대된다. 대중음악 콘서트도 입장 인원 제한이 100인 미만에서 4천 명으로 늘어나고 좌석 한 칸 씩 띄워앉기, 입석금지, 함성금지 등 클래식과 뮤지컬과 같은 공연장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유흥시설과 지인, 동호인, 종교활동 소모임 등에서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지난 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정부안보다 일부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 중이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발생의 완만한 감소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고려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2단계 방역수칙을 조정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하루속히 지역의 방역상황이 안정화되고 백신 접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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