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vs 김천상무, FA컵 8강 'TK더비' 성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21 FA컵 대진 추첨…포항-전남 '용광로 더비'도 흥미
3부 리그 돌풍 양주, 울산과 격돌

K리그1 대구FC가 K리그2 김천상무와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만난다. 사진은 대구의 K리그1 14라운드 홈 경기 모습. 연합뉴스
K리그1 대구FC가 K리그2 김천상무와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만난다. 사진은 대구의 K리그1 14라운드 홈 경기 모습. 연합뉴스

K리그1 대구FC와 K리그2 김천상무가 2021 대한축구협회(FA)컵 8강에서 만난다. FA컵 정상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TK(대구경북) 더비'가 펼쳐지게 됐다.

올 시즌 다른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자존심이 걸린 한 판이 될 전망이다.

김천은 지난 시즌 상주상무로 K리그1에서 리그 4위를 차지했고 대구는 5위였다. 연고지 이전으로 올 시즌 2부리그 뛰고 있지만 실력이 2부리그인 건 아니다.

공교롭게 대구는 당시 상무의 2부리그 강등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했고, 또한 호주 팀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조별리그로 직행했다. 대구는 27일부터 우즈베키스탄에서 조별예선을 치른다.

대구는 상반기를 마친 올 시즌 무서운 기세로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구와 김천의 대결은 지역 연고팀 대결 못지 않게 흥미거리가 있다.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의 FA컵 8강 대진 추첨에서 철강산업을 책임지는 포스코가 후원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의 이른바 '용광로 더비'도 성사됐다. 포항은 FA컵에서만 역대 4회 우승(1996·2008·2012·2013)을, 전남도 세 차례 우승컵(1997·2006·2007)을 들어 올렸다.

3부리그에서 반란을 일으킨 양주시민축구단은 K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을 만난다. 수원삼성은 강원FC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올해 FA컵 8강에는 1부리그인 K리그1 5개팀(대구·포항·울산·수원·강원), 2부리그 K리그2 2개팀(전남·김천), 세미프로인 K3리그 1개팀(양주시민축구단)이 진출했다.

8강전은 8월 18일 일제히 치러진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추후 결정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