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지난 4, 5월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3일 현재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8%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점은 ▷실내 체육시설 개방 ▷백신 접종 증가 ▷휴가 시즌 기대감 등의 영향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했다.
전재모 롯데백화점 대구점 스포츠팀장은 "백신 접종 확대로 많은 분들이 물놀이 기대감에 수영복을 찾고 있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기에 래시가드 등 다양한 수영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