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5월 수출, 호조세 이어가…“지난해 침체 극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년比 대구 82.5%, 경북 37.0% 증가
1~5월 누적 수출 대구 25.2%, 경북 22.3% ↑

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이 4월의 호조세를 이어가며 코로나19 침체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5월 대구와 경북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5%, 37.0% 증가한 6억4천만달러, 33억1천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대구경북 수입은 각각 28.8%, 57.5% 증가한 4억1천만달러, 13억7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1~5월 누적 수출은 대구가 전년 대비 25.2%, 경북은 22.3% 증가하며 두 자릿수 증가세를 실현했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대구 수출은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월간 6억달러를 상회하며 증가율과 수출량 모두에서 지난해 수출 침체를 극복한 모습이다.

대구 월평균 수출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모두 6억달러를 넘었다가 코로나 영향을 받은 지난해 5억2천만달러로 떨어졌다.

백신 접종과 방역에 성공한 미국(123.4%)과 중국(85.3%) 시장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172.7%), 기계류(산업기계 21.3%, 고속도강 및 초경공구 93.1%, 펌프 164.3%) 등이 수출 강세를 보였다.

또한 대표적인 보복소비 상품인 의류의 원부자재 직물(115.8%) 수출도 크게 늘었다.

경북 수출은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근 9개월 이상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는 곳은 경북을 비롯해 경기, 충남, 충북, 광주 등 5곳뿐이다.

경북 역시 주력 시장 중국(30.5%)과 미국(45.5%)을 중심으로 주력 품목인 철강판(5.4%), 자동차 부품(221.2%), IT 품목(무선통신기기 71.3%, 평판디스플레이 31.8%, 반도체 3.3%) 등이 모두 호조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의 안전공업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 대책 마련을 약속하며, 화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열어 4만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운집해 뜨거운 환호를 보냈으나 예상보다 적은 인...
이란의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일본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문제에 대해 협의 시작을 알리며, 해협은 여전히 개방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