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연금, 車부품업체 에스엘 지분 5.07%→6.22%로 올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18년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년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8'에 참여한 에스엘(SL)이 다양한 종류의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갈무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갈무리

국민연금공단(이하 국민연금)이 에스엘㈜의 지분을 확대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에스엘 지분율은 올해 2월 1일 5.07%에서 지난 21일 6.22%로 1.15%포인트(p) 증가했다.

에스엘은 자동차 램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대구경북 대표 차부품업체로 현대차와 GM 등에 납품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보고 사유에서 에스엘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목적에서 단순투자목적으로 변경했다.

일반투자는 경영권 행사 목적은 없으나 적극적인 유형의 주주활동을 뜻한다. 이를테면 회사·임원의 위법행위에 대응하는 상법상 권한 행사나 보편적 지배구조 개선 목적의 정관변경 활동을 할 때다. 반면 단순투자는 단독 주주권만 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지난해 불거진 에스엘 분식회계 논란 1년이 지나 경영 리스크가 해소돼 국민연금이 지분율을 올렸다는 해석이 나온다.

에스엘은 지난해 6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및 공시한 혐의로 금융위원회로부터 과징금 17억8천470만원을 부과받았다.

한편 28일 에스엘 주가는 전장보다 4.69%(1,750원) 내린 35,600원으로 마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선거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되었고,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2시 54분 기준 52.84%의 득표율로 김부...
코스피가 9,000선에 가까워지는 가운데 코스닥은 부진한 성적을 이어갔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로의 자금 쏠림이 심화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서울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하여 유권자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에 ...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