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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길 안 비켜"…복도서 동급생에 흉기 휘두른 고교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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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경찰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쯤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1학년 A군이 동급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B군은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복도에서 마주 오던 B군이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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