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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강윤성·김진규…도쿄올림픽 김학범호 추가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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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엔트리 18→22명 늘어 합류…손흥민은 발탁 안해
13일 아르헨·16일 프랑스 평가전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김학범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오후 파주 NFC(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골키퍼 안찬기(수원), 수비수 이상민(이랜드), 강윤성(제주), 미드필더 김진규(부상)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2020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4명의 추가 명단에 이들의 이름을 올리며 22명의 태극전사를 모두 확정했다.

올림픽 엔트리는 당초 와일드카드를 포함해 총 18명이었으나 국제축구연맹(FIFA)이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이번 대회에 한해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데 따른 조치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0일부터 2차 소집 훈련을 치른 23명 안에는 포함됐으나 전날 발표된 '최종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한 선수들이다.

소속팀 토트넘으로부터 차출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은 이번 명단에도 추가 와일드카드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4세 이하 제한을 받지 않는 와일드카드 선수는 총 3명으로 제한되지만, 이는 18명의 경기 출전 엔트리 기준이다.

총 22명의 대회 출전 명단에는 24세를 넘는 선수가 4명 이상 들어갈 수 있다.

최종 명단을 확정한 김학범호는 13일 오후 7시 30분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평가전을 갖는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3월 일본 원정 평가전에서 1승1패(1대0·0대3)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초 스페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는 덴마크에 2대1, 사우디아라비아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올림픽 대표팀 간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겸해 프랑스와 평가전을 치르고 17일 일본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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