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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긍정평가 바닥 상승? "2주 연속 44%, 7주 연속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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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자료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자료사진. 연합뉴스
전국지표조사(NBS)
전국지표조사(NBS)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운영 평가 조사 결과가 업데이트됐다.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44%이다. 아울러 7주 연속 40%대.

이는 7일 나온 전국지표조사(NBS) 7월 1주차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조사 결과이다.

긍정 평가가 44%, 부정 평가는 49%.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는 지난 3월 LH 사태가 터지면서 이 조사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30%대 긍정평가가 이어진 바 있다.

3월 3주차 조사 36%, 3월 4주차 조사 36%, 3월 5주차 조사 39% 등의 기록이 나왔고, 이후 재보궐 선거에 따른 지지층 결집이 발생하면서 40%대를 넘보나 했다.

그러나 LH 사태·고위층 내로남불·부동산 정책·청년 취업 등 문제들에 대한 평가라고 할 수 있는 여당의 선거 참패 결과가 나오면서, 4월 2·3주차 조사에서 2주 연속으로 35%라는 역대 최저치의 긍정평가가 확인된 바 있다.

이후 40%를 돌파하지 못하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5월 4주차 조사부터 내리 7주 연속 40%대인 것.

특히 지난 7주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42%→42%→40%→43%→45%→44%→44%로 점차 바닥을 높이는 모습이다. 30%대 결과가 많았던 지난 3~5월과는 다른 모습이다.

▶이를 두고는 최근 대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지지층 결집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풀이다.

특히 40%로 올라선 기점인 5월 4주차 조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됐는데, 조국 전 장관의 새 책 '조국의 시간' 발간 소식이 5월 27일 나왔고, 실제 발간은 6월 1일 이뤄진 시점이 연결고리로 해석된다.

아울러 정부여당 비판 여론이 문재인 대통령 말고도 여권 대선 주자들에게 분산되고 있는 점도 긍정 평가 바닥을 더는 내려가지 않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이번 조사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40대에서 긍정 평가를 가장 많이 했다. 63%. 부정 평가가 가장 많았던 연령대는 60대로 64%였다.

긍정 평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전라(76%)에서 가장 많았고, 부정 평가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1%)에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월 5~7일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해당 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 홈페이지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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