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 칼레시가 영국에 함락됐을 때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주민 모두를 학살하라는 끔찍한 명령을 내렸다. 이때 부유하고 지체 높은 주민 대표 여섯 명이 대신 죽기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에 마음이 움직인 영국 왕이 모두를 용서하는 자비를 베풀었고 칼레의 지도층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정신은 '고귀한 자일수록 먼저 책임을 진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원형이 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삼성 초기업 노조 "호남 반도체, 조합원 84% 반대…교섭으로 다룰 것"
사관학교 통합? ROTC는 어쩌고? [가스인라이팅]
"AGT vs 모노레일"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재검토, 걸림돌은?
노란봉투법 '부메랑'…삼성 노조,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제동
[사설] 병적기록부 공개 않고 궤변 늘어놓는 안규백, 국민과 국군이 우습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