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78명으로 늘었다.
2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날 예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과 24개월 자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주하는 다른 가족은 음성 판정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감기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진료를 받고 이달 1일 검체를 채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확진자는 이날 문경에서 발생한 확진자 관련으로 파악된다.
보건건당국은 확진자 이동동선 파악과 감염경로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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