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안 나온다" 모텔 손님 2명, 강도로 돌변…800만원 갖고 튀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천경찰서 CCTV 분석 등 통해 범인 추적 나서

김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2일 오후 10시쯤 경북 김천시 용두동의 한 모텔에 투숙한 남성 2명이 여주인을 위협해 8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은 모텔에 손님으로 가장해 투숙한 뒤 "TV가 나오지 않는다"며 여주인 A(65) 씨를 방으로 유인한 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로 800만 원을 이체한 후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쫓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