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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 나온다" 모텔 손님 2명, 강도로 돌변…800만원 갖고 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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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CCTV 분석 등 통해 범인 추적 나서

김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김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2일 오후 10시쯤 경북 김천시 용두동의 한 모텔에 투숙한 남성 2명이 여주인을 위협해 8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1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은 모텔에 손님으로 가장해 투숙한 뒤 "TV가 나오지 않는다"며 여주인 A(65) 씨를 방으로 유인한 후 흉기로 위협해 휴대전화로 800만 원을 이체한 후 달아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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