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판사인 30대 남성이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현직 판사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새벽까지 20~30대 남녀 지인 6명과 술을 마셨다. 이 가운데 한 여성이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입건된 것은 맞다"며 "피해자 등과 조사 일정을 조율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 등 술자리에 참석한 7명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관할구청에 통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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