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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공동주택 전기 안전교육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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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정전사고 대응 하고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2일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에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2일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에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남구청 제공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12일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에 대응하고자 공동주택 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30일 남구 대명동의 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정전사고와 관련해 추후 비슷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관내 의무관리대상공동주택 중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23개소의 안전관리책임자인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교육 회의를 진행했다. 또 한국전기안전공사도 참여해 '공동주택 전기 설비 안전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정전사고의 원인 및 예방대책 ▷공동주택 변압기 교체지원 사업 및 응급복구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혹서기 공동주택 정전사고는 입주민 생활불편 뿐만 아니라 주민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입주민 대표자들은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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