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가 13일 천마스퀘어 2층 천마역사관에서 ㈜유주얼미디어(대표 민성욱, 김유창)와 협약을 맺었다.
영남이공대는 2022학년도에 웹툰과를 신설하고 웹툰 전문 제작사인 ㈜유주얼미디어와 협약을 통해 웹툰산업의 발전에 따른 웹툰 트렌드 분석 및 웹툰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웹툰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사업 진행 ▷웹툰과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인적교류 강화 및 교육 관련 시설 활용 ▷재학생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 지원 ▷웹툰 분야의 학술적·문화적 교류 ▷웹툰 분야 인턴십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및 강의 지원 ▷웹툰 분야 상호 자문 및 공동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재용 총장은 "웹툰산업이 성장하는 가운데 ㈜유주얼미디어와 다양한 학술적, 문화적 교류를 통해 웹툰산업 발전 및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교육과정 개발, 원스톱 인턴십 진행 등으로 배움과 동시에 현장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