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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서, 신속한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예방 직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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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경찰서는 23일 신속한 대처와 기지로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김모 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남 합천농협 읍내지점에 근무중인 김모 과장은, 지난 14일 오후 서민지원 저금리 대출에 속은 지역주민 A씨가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위 읍내지점 ATM기기 창구에서 누군가와 계속 휴대전화로 통화하면서 현금 2천만원을 계좌로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히 여겨 순간 보이스피싱 임을 직감 A씨에게 다가가 송금 목적과 통화내용을 확인한 뒤 신속히 송금을 제지하여 피해를 예방했다.

박정덕 경찰서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다양한 수법으로 발생하고 있어 그 무엇보다 예방과 관심이 중요한 범죄인데, 순간 지나칠 수 있었던 상황을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예방한 직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로부터 군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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