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종로상가번영회와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은 20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쪽방거주민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대구 종로 골목(중구)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마련한 '종로에 스며들다' 상생 프로젝트 후원금 1천991만3천15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종로상가번영회(회장 김선진) 회원들과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사무처장 장민철), (사)더나은세상을위한공감(사무처장 조재희)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종로에 스며들다' 상생 프로젝트는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대구 종로골목 일원에서 40여 일간 열렸다.
행사 기간 중 티켓 9천 장(9천만원 상당) 정도가 종로 골목가게에서 사용되었으며, 그중 행사용 티켓으로 판매되는 매출의 22%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주민들의 주거상향 사업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사업에 후원하기로 했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목표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방식의 기부활동을 할 수 있는 데 의미가 있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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