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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임상 첫 투약 실시 "유증상 성인 환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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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바늘 끝의 주사액 방울에 비친 화이자의 로고 모습. 연합뉴스
주사기 바늘 끝의 주사액 방울에 비친 화이자의 로고 모습. 연합뉴스

화이자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2/3상 투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일 화이자가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성인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상은 입원환자가 아닌 증상이 있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화이자는 1,14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중기 및 후기 단계 시험은 다른 항바이러스제와 함께 사용됐던 저용량의 '리토나비르'와 함께 요법 PF-07321332를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PF-07321332로 명명된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복제하는 데 필요한 핵심 효소의 활성을 차단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자측 관계자는 이번 실험이 성공하면 4분기 내에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erck사도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인 molnupiravir 에 대한 임상 3상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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