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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 개관 1년만에 관람객 1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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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의 새로운 볼거리...국민 관심 높아져

국립해양과학관은 10만 번째 관람객에게 평생 회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제공
국립해양과학관은 10만 번째 관람객에게 평생 회원권을 증정하고 있다. 국립해양과학관 제공

경북 울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해양과학 전문 전시·교육·체험기관인 국립해양과학관이 개관 1년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국립해양과학관은 지난 3일 10만 번째 입장한 관람객에게 선물과 함께 국립해양과학관 '평생 회원권'을 증정했다.

이날 행운의 주인공이 된 정해정 씨는 "생각지도 못한 10만 번째 방문객이 돼 기쁘다"면서 "해양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국민 모두에게 바다에 대한 배움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지난 1년간 과학관을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해양과학을 대표하는 과학관으로서 국민들이 해양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전시 행사 및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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