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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에 '대국민 고백' 요구…"더이상 당에 누 끼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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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고발사건 언급하며 윤 전 총장 압박...여론조사 '골든크로스'로 자신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왼쪽),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세를 연이어 높이고 있다. '청부 고발사건'을 언급한 것은 물론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 전 총장을 앞지를 결과에 대해서 강하게 부각하고 있는 것.

홍 의원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청부 고발사건 추이를 보니 자칫하면 당도 말려들 것 같은 느낌도 받는다"라며 윤 전 총장을 겨냥했다.

그는 "김웅 의원과 손준성 검사의 텔레그램 내용을 보니 총장의 묵시적 지시 없이 그게 가능 했겠느냐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고 그런 내밀한 것이 서로 오갔다면 사전교감 없이 불쑥 보낼수가 있었을까?"라며 해당 사안에 대해서 스스로 평가를 내렸다.

홍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과 함께 윤 전 총장에게 '대국민 고백'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관련 당사자들은 더이상 당에 누를 끼치지 말고 공작정치 운운 하시지도 말고 겸허하게 대국민 고백을 하고 수습절차로 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전날 홍 의원은 최근 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17명(응답률 4.4%)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중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홍 의원이 32.5%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은 29.1%로 홍 의원과 3.4%포인트 낮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해당 결과에 대해 홍 의원은 "20,30,40대에서 상대후보 보다 평균 14%나 앞섰다. 확장성 면에서는 상대를 압도 한다"라며 "이재명 당할 사람은 홍준표밖에 없다"고 밝히며 윤 전 총장보다 자신이 우세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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