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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서 조정은 순경, 경북경찰청 '상반기 베스트 홍보경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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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경찰서 조정은(가운데) 순경은 경북경찰청으로부터
경북 의성경찰서 조정은(가운데) 순경은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상반기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정돼 이정열(왼쪽) 의성경찰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경북 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조정은 순경은 경북경찰청으로부터 '상반기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정됐다.

경북경찰청은 국정 과제 및 경찰 활동을 알리는 등 정책 홍보에 기여한 경찰관을 반기별로 '베스트 홍보경찰'에 선발하고 있다.

조 순경은 지난 4월 17일부터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정책' 홍보를 위해 시내버스 20대에 홍보 문안을 부착한 버스랩핑 홍보 전개하고, 지역 카페에 안전속도 5030을 홍보하는 내용의 QR코드를 삽입한 컵홀더를 배부하는 등 주요 교통 정책을 알렸다.

또 SNS 홍보와 언론 보도를 통해 의성 경찰의 활동 소식을 홍보해 주민 친화적인 경찰 이미지 형성과 및 교통안전 의식 고취에 적잖게 기여했다.

이정열 의성경찰서장은 "그동안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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