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는 추석을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제 1전시장에서 2021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도농상생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로 침체된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북지역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최대 한우산지인 경북지역의 영천,예천,안동·봉화, 경산 지역 축산농협과, 전국한우협회가 직접 소비자를 만나, 시중가 대비 30%~최대 50%의 저렴한 한우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추석 맞이 한우선물세트는 물론 등심, 안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한 소고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포도, 쌈채소, 버섯 등 경북지역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우고기로 면역력도 높이시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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