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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 사진으로 대구 16개 자매·우호협력도시 여행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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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갤러리 CNK서 ‘Borderless travel’ 사진전

사진전 현장. 대구시 제공
사진전 현장. 대구시 제공
사진전 개요. 대구시 제공
사진전 개요. 대구시 제공

대구시의 16개 해외 자매·우호협력도시에서 보내온 사진을 지역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구시는 '2021 대구사진비엔날레' 기간 중 국경 없는 여행을 주제로 '대구 자매·우호협력도시 사진전-Borderless travel'을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전시는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24일까지 대구 중구 갤러리 CNK에서 진행되며, 대구시 자매·우호협력도시 25개 중 16개 도시가 참가했다.

전시회명 'Borderless travel'은 '국경 없는 여행'이라는 원래 의미뿐만 아니라 '액자 속에만 한정되지 않은 자유로운 여행'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전시 사진은 작가 공모, 일반 공모, 관광 홍보용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도시가 선정했다. 각 도시에서 보내온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진전을 기획한 경운대 송호진 교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해외도시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배춘식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공연예술 중심으로 이뤄지던 국제교류 패러다임에서 탈피해 시각예술 분야로 확대한 이번 시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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