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나무와 사람이 함께하는 구미 초곡마을...행복농촌만들기 '동상'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56명 주민들, 초곡저수지·솔밭가로수길과 조화로운 마을을 꾸며내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경북 구미시 옥성면 초곡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옥성면 초곡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초곡마을은 고즈넉한 느낌의 초곡저수지와 초곡천 주변 솔밭 가로수길 기반으로 256명의 주민이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을 꾸미는데 노력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농촌지역 발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를 주최하고 있고, 올해는 전국에서 1천994개 마을이 참여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초곡마을이 아름다운 솔밭을 가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