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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매일신문 CEO포럼 제6기 2주차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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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시대-새로운 문명 표준을 찾아라' 주제

14일 오후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매일신문 CEO포럼 제6기 2주차 강연을 하고 있다. 배형욱 기자
14일 오후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매일신문 CEO포럼 제6기 2주차 강연을 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뉴노멀 시대에 당신이 바꿔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는 14일 매일신문 CEO포럼 제6기 2주 차 강의가 열린 포스코국제관 강의실에서 이런 화두를 던졌다.

그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새로운 문명 표준을 찾아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에 성공하기 위한 CEO의 자세 '세 가지'를 말했다.

먼저 성공을 위해선 CEO들은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세계관을 바꾸고 학습하고, 네트워크를 열어 새로운 세계에 접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으로는 팬덤을 만들어야 한다. 회사 제품을 써본 모든 고객들이 팬덤을 형성할 때 강력한 성공의 요건이 된다.

마지막으로 휴머니티와 진정성을 채워야 한다. 이런 상태에서 소통을 통해 직원의 팬덤을 만들면 진정한 고객 팬덤을 형성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최 교수는 "인류의 이름이 호모 사피엔스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늘 슬기롭게 생각했기에 더 나은 방향으로 시대의 표준을 선택하고 발전시켜온 것"이라며 "현 인류는 디지털 문명을 표준으로 선택했다. 이 시대에 CEO들이 빨리 적응하고, 능력을 키우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성균관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대학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장이기도 하다. 비즈모델 디자이너이면서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도 겸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포노사피엔스코드 CHANGE 9'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사피엔스' '엔짱(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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