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LBM 잠수함 발사시험 세계 7번째 성공…"전방위 위협 억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018년 경남 거제시 두모동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공개된 도산 안창호함. 도산 안창호함은 우리나라 최초의 3천t급 잠수함으로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예 함정이다. 연합뉴스
지난 2018년 경남 거제시 두모동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공개된 도산 안창호함. 도산 안창호함은 우리나라 최초의 3천t급 잠수함으로 탄도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최신예 함정이다. 연합뉴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발사시험은 15일 오후 국방과학연구소(ADD) 종합시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와 군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SLBM은 지난 8월 13일 해군에 인도된 도산안창호함(3천t급)에 탑재돼 수중에서 발사됐으며, 계획된 사거리를 비행해 목표 지점에 정확히 명중했다. 이날 실시된 SLBM의 잠수함 발사시험 성공은 세계에서 7번째다.

SLBM은 잠수함에서 은밀하게 운용할 수 있어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전력이다. 개발 난이도가 높아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6개국만 운용하고 있다.

청와대는 "SLBM 보유는 전방위 위협에 대한 억제 전력 확보 차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자주국방 및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군은 향후 시험평가를 거쳐 전력화 계획에 따라 SLBM을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ADD 종합시험장에서는 KF-21 보라매에 탑재될 장거리공대지미사일의 항공기 분리 시험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