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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경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창당 기념일 1급 포상 받아

5건의 조례 대표 발의, 정책 대안 제시 등 모범적 의정활동 공로

배향선 경산시의원.
배향선 경산시의원.

경북 경산시의회 배향선 의원(비례대표·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창당 66주년 기념일에 송영길 당 대표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

배 시의원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후 당헌·당규에 부합하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당의 정체성 확립과 위상의 정립, 가치를 드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정부와 당의 기조에 맞는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 지원에 관한 조례',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5건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또 15회의 5분발언과 5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지역균형발전 및 여러 영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배 시의원은 전국 의정활동 및 정책 공모전에서 6차례 수상과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에서 주관한 좋은 정책 및 조례 공모전에서도 수상을 했다. 2020년 11월에 이어 올해 9월에도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재임명을 받았다.

그는 "남은 임기동안 초심을 견지해 지역균형발전과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는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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