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 지원단이 28일 '2020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한 대구선수단에 격려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9명의 한국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대구시에서는 총 8명(선수 4명, 지도자 4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탁구 차수용은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현민 지원단장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한국을 빛내주신 우리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장애체육인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단에서도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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