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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천화동인 2~7호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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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오른쪽), 박수영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이른바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오른쪽), 박수영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이른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화천대유 ·천화동인 관계자 8인에 대해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전날 밤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의 공공개발을 국민의힘이 죽어라 막지 않았으면 개발이익을 100% 환수했을 것이고 이런 사단도 없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9명을 28일 검찰에 고발했다.

이날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진상조사 TF'의 김형동·박수영 의원은 대검찰청을 방문해 이재명 지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 최대주주 김만배 전 머니투데이 기자, 천화동인 2~7호 투자자 등 모두 9명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즉 특경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국민의힘 측은 이들이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을 위한 민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화천대유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선정되도록 특혜를 주고, 지분이 7%에 불과한 화천대유 및 천화동인에 막대한 수익을 몰아주는 등의 행위로 성남시 및 성남시민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매일신문DB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매일신문DB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를 받은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가 27일 오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서울 용산경찰서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형동 의원은 "이재명 지사가 설계하고 유동규 본부장이 실무 집행을 한, 단군 이래 최대 게이트라고 볼 수 있는 사건이다. 관련자들이 잠적하고 해외로 도피한 만큼,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해 명명백백하게 (진상을)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의원은 "특검을 통해 여야 구분 없이 연루된 누구라도 의혹이 드러나면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 검찰은 검찰대로, 특검은 특검대로 가는 게 사건의 실체에 도달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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