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M금융서비스 나린지점 지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캠페인 '귀한 손길'의 여든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
평소 저소득가정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온 이 지점장은 가족이 없는 홀몸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생활이 더 어렵다는 소식에 힘을 보태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지점장은 "작은 행동이 모여 의미있는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믿는다"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누는 이웃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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