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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 "박정희 대통령처럼 경제 부흥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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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 전 대통령 생가 방문…업적 담은 기념글도 남겨
안 후보 "2차 컷오프 통과한다면 당 단합에 밑거름 될 것"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4일 박정희대통령 생가에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글을 기증했다. 이영광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4일 박정희대통령 생가에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글을 기증했다. 이영광 기자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4일 "법조인이 아닌 CEO출신 경제전문가로서 국민의힘 4강 후보에 들어가 구색을 맞출 것이고, 4명 후보 안에는 충분히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경북 구미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아 "박정희 대통령님의 리더십이 저의 리더십과 같다. 박정희 대통령이 조국 근대화를 이룬 것처럼 국토 대개조를 통해 일자리 문제, 주택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경제를 부흥시키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 밝혔다.

안 후보가 내세운 공약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저는 육하원칙에 맞는 공약만 내세우기 때문에 전국 유휴농지 1억평을 활용해 ESG스마트시티 10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은 충분히 실현가능하다"며 "대도시 주변의 산자락을 영농단지로 만들어서 코로나19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전원주택을 짓고 스마트 농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후보는 최근 조명을 많이 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1조원 가까운 대장동 비리사건이 생겼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을 잘 파헤친 사람이 안상수라는 것을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며 "제가 인천 전체로 볼 때 1억9천834만여㎡ 이상을 건설하면서도 아무런 비리 없이 완료하고 이재명 후보에게 질타를 하다보니 관심을 많이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당내 과열된 경선 경쟁에 대해서는 "2012년 박근혜 대통령 경선 당시 최종 후보로 뛴 적이 있다. 그 당시 박근혜 후보와 김문수 후보 갈등이 심했는데 제가 그것을 원만히 조정을 해서 축제 속에 대통령 후보 경선이 이뤄진 경우가 있다"며 "이번 경선도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4강에 들어가면 조정을 잘해서 단합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헌화를 마친 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념하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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