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두류도서관이 10월 한 달 족보자료 특별 전시회 '대구에 터 잡다-대구 본관 성씨를 찾아서'를 연다.
이 전시회는 두류도서관 개관 40주년을 기념한 특별 행사다. 대구를 본관으로 하는 3개 성씨(달성 서씨, 현풍 곽씨, 달성 배씨)를 재조명하는 자리다. 도서관이 소장 중인 3개 성씨 족보 80여권과 함께 달성 서씨 대종회가 보관 중이던 '<瓊叢(경총)>이 특별 전시된다. 여기엔 이상화 시인의 친필 편지가 수록돼 있다.
두류도서관은 족보자료 특화 도서관으로 1985년 족보자료실을 개설, 7천여권의 족보자료를 소장 중이다.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족보 원문 DB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오선화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조상에 대한 뿌리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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