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구미시,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발전 연구 용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배후도시로 발전에 필요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10월 8일까지 1년간 실시하며 공항 배후도시 마스터플랜 수립, 신공항 연계 분야별 핵심사업 발굴, 항공 클러스터 및 신산업 육성 방안 등이 핵심 목적이다.

또 신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 문화, 환경 등 분야별 영향 예측으로 구미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외국 공항 배후도시와 유사한 사례를 연구해 가장 구미다운 공항 배후도시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본격적인 공항 배후도시 조성 및 경북중서부권 공항 경제권 100만 시대를 향해 달려갈 것"이라며 "공항 배후도시의 주인인 시민 대상의 설문조사와 시민보고회를 열어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의지를 공유하겠다"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