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재 전 매일신문 편집부국장(現 계명대 산학인재원 교수)이 6일 제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임기는 6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임기가 끝나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부위원장이던 남영진 위원이 지난달 KBS 이사장에 선임되면서 사직, 부위원장 직은 공석이었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 발전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 제시와 주요시책 평가, 지역신문발전기금 조성과 운용,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등을 한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5기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던 김 위원은 경북여고, 경북대 영문과를 졸업한 뒤 1981년 매일신문에 입사해 30년 가까이 현장 기자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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