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다음달 초부터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로 방역체계를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 가운데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가 이번 주 구성돼 첫 회의를 연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일 "이번 주중(11~15일)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해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코로나19 일상회복위원회는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4개 분야별로 단계 전환 전반에 대해 자문을 하고 사회적 의견수렴을 하는 정책 기구다.
정부는 위원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이달 중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국민의 7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0월 마지막 주에는 국민의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이라며 "2주 정도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11월 9일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은 해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구체적인 시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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