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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글날 연휴 마지막 11일 오후 9시까지 서울 480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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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0일) 513명보다 33명 적고, 1주일 전(4일) 515명보다는 35명 적다. 중복과 오신고를 정리한 하루 최종 집계치는 10일 511명, 4일 521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3일부터 급증해 24일 1천22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엿새 연속 감소했다. 개천절 연휴가 끝나고는 5∼6일 이틀간 증가하다 7일부터 4일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8천615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1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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