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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2명 코로나19 확진…종교시설 관련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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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전경
칠곡군청 전경

12일 경북 칠곡군에서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으로, 11명이 종교시설 관련자들이다.

이들은 칠곡군 왜관읍, 대구 북구·달성군, 서울에 있는 종교시설 방문자들이다.

칠곡군은 확진자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들에 대한 선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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