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출판업 관련 인프라는 서울과 경기도 파주에 편중돼 있는 게 현실이다. 대규모 자본과 시장에 좌우되고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풀뿌리 지역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린 김주완 기자는 퇴직 후에도 지역에 집중했다. 열여섯 지역출판인들에게 지역에서 출판업해서 먹고 살 수 있냐고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에 실었다. 제목도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다.
저자는 책에서 지역문화 일꾼으로 지역출판업자들을 소개한다. 대구의 '달구북', '부카', '학이사'를 비롯해 부산의 '산지니', 문예지 '문학들'로 명성을 알린 광주의 '심미안'도 지역출판사다. 이들은 고집스레 지역콘텐츠를 출간하는 이유에 대해 "지역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는 게 지역출판사"라고 자신한다. 240쪽. 1만5천원.




















































댓글 많은 뉴스
역대 '보수의 심장'에 불어닥친 민주당…김부겸 '변화의 바람'
'선거운동 시작' 김부겸 "굳히기 간다" vs 추경호 "판 뒤집혔다"
김부겸, 선거운동 돌입 "필요시 대통령에 전화해 해결…신공항 첫 삽 뜨겠다"
정청래 "5·18 조롱·모욕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할 것"
李대통령 "무신사, '탁 치니 억 하고 말라'? 사람 탈 쓰고 이럴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