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출판업 관련 인프라는 서울과 경기도 파주에 편중돼 있는 게 현실이다. 대규모 자본과 시장에 좌우되고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다.
풀뿌리 지역언론인으로 이름을 알린 김주완 기자는 퇴직 후에도 지역에 집중했다. 열여섯 지역출판인들에게 지역에서 출판업해서 먹고 살 수 있냐고 묻고 그에 대한 답을 이 책에 실었다. 제목도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다.
저자는 책에서 지역문화 일꾼으로 지역출판업자들을 소개한다. 대구의 '달구북', '부카', '학이사'를 비롯해 부산의 '산지니', 문예지 '문학들'로 명성을 알린 광주의 '심미안'도 지역출판사다. 이들은 고집스레 지역콘텐츠를 출간하는 이유에 대해 "지역 이야기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잘 전달할 수 있는 게 지역출판사"라고 자신한다. 240쪽. 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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