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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2일 추가 확진자 10명 발생…풍기에서 영주시내로 계속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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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브리핑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장욱현 영주시장이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브리핑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 풍기읍에서 시작된 학교발(發) 코로나19가 영주시내 학교까지 확산되면서 좀처럼 숙지지 않고 있다.

영주시는 22일 학교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명(초교생 2명(풍기), 중학생 1명(풍기), 고교생 4명(영주), 일반인 3명(풍기)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영주시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22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영주지역 학교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학생과 교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전수조사에 착수하고 지역내 16개 초·중·고교에 대해 등교 중지 조치했다.

지난 17일 풍기지역 A 중학교 학생 1명 등 3명으로 시작된 학교발 코로나19는 18일 20명, 19일 51명, 20일 21명, 21일 11명, 22일 10명(오전 10시 기준) 등 총 116명이 확진됐고 이 중 초‧중‧고 학생 89명(초교생 9명 중학생 49명 고교생 29명, 대학생 2명)이 확진돼 전체 확진자의 76.7%를 차지했다.

시는 추가 감염자를 대상으로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등 공개범위 내의 이동 동선을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PC방과 스터디카페 등 청소년 집합 시설 등 고 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과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백신 미접종자인 학생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면서 "현재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백신을 접종 받지 않은 시민들과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코로나19 확진으로 12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422명이 자가 격리중이다. 지난해 2월부터 10월 22일까지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31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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