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네 서점 곳곳에서 서점별 특색이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2021 서울서점주간'이 11월 1~7일 진행된다.
이번 서울서점주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 서점 활성화 및 시민들의 다채로운 책문화 향유를 위해 열린다.
서울 동네 서점 60곳에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200여곳 서점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서울시 책방지도'와 '명민호 작가 일러스트 책갈피'를 배포한다.
또한 11월 11일 서점의 날을 앞서 기념해 '제6회 서울서점인대회'도 열린다. 서울서점인대회는 1일 오후 2시부터 4시 10분까지 서울책보고 아카데미공간에서 열리며, 서울도서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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