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23일 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28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현재까지 오사카 46명, 도쿄 32명, 효고 25명, 아이치 22명, 사이타마 18명 등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이 시각 기준 일본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7천82명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가 유행한 이래 일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8월 20일 기준 2만5천868명까지 치솟았던 것이, 9월 들어 급격히 줄면서 보름여 전인 지난 10월 6일 1천125명을 기록한 이후로는 1천명 아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어 1주 전인 지난 10월 16일 507명을 기록한 이후로는 500명 아래 수준을 유지 중이다.
어제인 22일 확진자 수는 32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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