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움아트프로젝트'가 미술·음악 예술가들 14명과 함께 'Not my Son2'라는 제목으로 전시 및 공연 행사를 연다.
㈜현창건설(대표 박경우)과 작가주의 예술가단체 '니나노프로젝트예술가협동조합'은 '루지움아트'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났다. '루지움아트'는 건설과 예술이 결합해 도시공공예술·전시·공연 등 지속적인 예술가 활동 무대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의 예술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행사를 팔공산 아래 '커들포드' 카페에서 진행한다.
'Not my Son'은 팝스타 마이클잭슨의 'Billie Jean' 노래의 한 구절과 화가 앙리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작품이 내포한 개념에서 도출했다.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손영복(조각) ▷김건예(회화) ▷김병호(회화) ▷김영훈(사진) ▷김상덕(회화) ▷조규빈(미디어) ▷조원득(회화)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김명환(드럼) ▷박재홍(보컬) ▷박찬옥(베이스) ▷성기문(피아노)가 속한 '김명환트리오'의 재즈공연과 김세미(트럼본), 이은경(보컬/가야금), 정재현(기타)의 '소리취한 달'이 퓨전국악으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