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움아트프로젝트'가 미술·음악 예술가들 14명과 함께 'Not my Son2'라는 제목으로 전시 및 공연 행사를 연다.
㈜현창건설(대표 박경우)과 작가주의 예술가단체 '니나노프로젝트예술가협동조합'은 '루지움아트'라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만났다. '루지움아트'는 건설과 예술이 결합해 도시공공예술·전시·공연 등 지속적인 예술가 활동 무대를 만들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하는 새로운 생태계의 예술프로젝트이다.
첫 번째 행사를 팔공산 아래 '커들포드' 카페에서 진행한다.
'Not my Son'은 팝스타 마이클잭슨의 'Billie Jean' 노래의 한 구절과 화가 앙리 마그리트의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작품이 내포한 개념에서 도출했다.
2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손영복(조각) ▷김건예(회화) ▷김병호(회화) ▷김영훈(사진) ▷김상덕(회화) ▷조규빈(미디어) ▷조원득(회화)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29일 오후 7시에 열리며 ▷김명환(드럼) ▷박재홍(보컬) ▷박찬옥(베이스) ▷성기문(피아노)가 속한 '김명환트리오'의 재즈공연과 김세미(트럼본), 이은경(보컬/가야금), 정재현(기타)의 '소리취한 달'이 퓨전국악으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