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대구 실무책임자협의회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침체한 대구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8일 독도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광득 신협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신협 대구 실무책임자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두 모여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영호 대구 실무책임자협의회 회장(팔공신협 전무)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고, 침체한 대구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신협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자 독도를 방문했으며, 우리 신협 대구 실무책임자협의회의 응원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협 대구 실무책임자협의회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의 도시락', 대구경북 농산물 판매운동 활성화를 위한 '상생 장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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